2016년 4월 5일 화요일

[BMW 118d] - 산뜻한 첫 주행기

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오늘은 주행기 입니다. 차주가 제가 아닌탓에 직접적인 가속느낌과 제동느낌을 알수는 없었지만, 뒷자리에 타서 이것저것 들으며 또 느낀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자..이제 차를 다 둘러보고 인수를 완료하고, 차에 탑승합니다. 두근두근...






침착하게 사이드를 풀고 첫 주행을 시작합니다. 아주 부드러운 시작입니다. 조용하면서도 묵직한 소리가 나는 BMW 엔진이네요. 일단 매장을 빠져 나갑니다. 







아직은 시내주행이라 속도를 크게 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타시던 차량이 모닝이라, 확실히 끼어들기나 양보등의 면에서 확실이 배려받고 있다는 느낌이 확~실이 드네요. 앞에 확 끼어드는 차량은 확실이 줄어 들었습니다. 이래서 외제차를 타는 건가요...











올림픽대로에 본격적으로 들어 섰습니다. 이대로 쭉~ 강일 IC까지 주행합니다. 확실이 속도를 올리기 시작하니 차체도 안정되고 가속도 좋은 편이네요, 하지만~ 역시 첫 길들이기를 위해 당분간은 급가속은 자제해야죠~ 주행감 아주 좋습니다.









헉 같은 BMW형제이지만, 몸값이 비교가 되지 않는 녀석입니다. 먼저 보내드려야죠 ㅎㅎ







미사강변도시를 지나갑니다. 이대로 쭈욱~ 계속 가고 싶네요. 회사 들어가지 말고 ㅎㅎㅎ











잠시 주행을 멈추고 셀프주유소에 들러 기름을 넣습니다. 주유중에도 몇컷 찍어 봅니다. 







BMW 주유구는 이렇게 생겼네요. 국산차와는 다르게 '디젤' 이라는 표기는 따로 없네요. 유럽은 디젤이 일반화 되어 있어서 그런가...여기서 안 한가지 사실. 국산차는 주유구가 차 왼쪽, 외제차는 주유구가 차 오른쪽에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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