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6일 월요일

[dexim 블루투스스피커(bluetooth stero speaker-DEA059)개봉기] - 탁상에 올려놓고 쓰기 좋은 스피커

얼마전 소니 SRX-1 블루투스스피커를 집에다 장만해 둔 걸 보신 장인어른께서 비슷한거 하나만 사다달라고 주문을 하셨다. 급히 가까운 이마트로 가서 블루스투 스피커들을 둘러보았다.(사실 잠실로 가면 더 많은 제품을 볼 수 있지만, 주말에는 주차하다가 볼일 다봄) 게중 눈에띄는 제품들중 가격대는 5만원 이내, 비교적 안정적인 연결성, 음질 등등을 고려할때 아무래도 dexim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택하게 되었다.

dexim 블루투스 스피커
색상은 붉은색 검정색 그리고 그린 이렇게 세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산뜻한 색은 그린이 최고였다.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쓰시는 거라 검정색을 처음엔 고려했지만, 아무래도 집안에 두면 산뜻할꺼 같아서 그린을 선택했다. 일단 모양인 긴 직사각형 바 모양으로, 놔두면 잘 쓰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서 있다. 소니 SRX의 경우는 귀엽긴 한데, 구체라서 조금 불안하다. 애기들은 가지고 놀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지만, 파손의 위험이...마구마구 야구공처럼 던져져서 벌써 좀 불안불안 하다는...

암튼 ​dexim 제품은 시루떡같이 생겨서 잘 안넘어진다. 작동 키 셑은 정면 하단에 있다. 전원과 입력단자 그리고 충전단자가 있다.

▲dexim 블루투스 스피커 윗부분 구성
윗부분에 사실상 가장 많이 쓰는 버튼이 크게 위치하고 있어 쉽게 조작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재질또한 고무재질로 되어 있어서 터치감이 우수하다. 왼쪽에 좌우로 선곡할수 있게 되어있고 위아래로 음량조절이 가능하도록 조그다이얼 비슷하게 되어 있다. 오른쪽에는 잠시멈춤과 전화수신 버튼이 있고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다. 사실상 가장 많이 쓰는 버튼을 상부에 배치한건 참 잘한것 같다.

▲심플한 측면부
측부에는 아무런 단자가 없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처리되어 있다.

▲정면확대
전원버튼, line in, usb 연결단자가 있다.

▲하단부
제품명과 제품번호 그리고 생산국가가 적혀있다. 제조국은 중국이다.

▲위에서 본 모습
선명하게 dexim이라는 마크가 찍혀있다.

 제품구성셑
블루투스 스피커, USB충전기, 사운드케이블, 설명서 이렇게 깔끔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사용후문에 따르면 전화연결의 경우 약간의 끈김과 소음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직접 들은건 아니다. 대부분의 블루투스 스피커들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므로 패스~ 암튼 음악을 듣고 하기에는 무난한 스피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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