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3일 금요일

레고 듀플로 10616 일과배우기 (LEGO Duplo-Learn about my day 10616 series) 乐高

오늘은 새로운 레고듀플로~일과배우기~10616시리즈를 구매했다.
지금 집에 3개 시리즈가 있는데, 일단 절대적 블록 갯수가 부족해서,
아이가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 할때, 제한이 있는것 같아서
지속적으로 추가레고를 사주고 있는 중이다.
이마트에는 이제 살만한 종류가 10616시리즈 밖에 없는것 같았다.


나머지는 자잘한 것들 밖에 안남았음..




이번에 산 레고듀플로 10616 - Learn about a day 시리즈는
아이들이 하루일과를 낮과 밤으로 나눠 재현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아침에 일어나거나 식사를 하고, 양치를 하고, 공부를 하고 미끄럼을 타는 등과 같은 일상생활을


그대로 재현해 보고, 습관을 키우는 놀이를 할 수 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레고는 블럭중의 명품이다.
색깔도 너무 잘 구현되어 있어 아이들이 호기심을 느끼기에 최적화 되어있고,
블럭 완성도도 높아. 많이 써도 헐거워지거나 쉽게 부서지지 않는다.
물론 무심코 발로 밟으면 피난다...




낮을 나타내는 블록..



설명서를 보도록 하자..
사실 설명서는 가이드라인일 뿐, 실제로는 정답이 없다고 보면 된다.






아침에 자명종 소리가 울리면 침대에서 일어난다.



그런다음 양치를 하고~



밥을 먹고~
근데, 우리집은 밥을 먹고 양치를 한다..
이건 집집마다 좀 다를듯..

설명서는 실제 생활과 차이가 있다..



그다음에는 미끄럼을 탄다.




밤에는 책을 보고 공부를..,
근데 밤에 공부해야 하는건가..
이것도 뭐 상황에 따라 다를수 있음..

아님 여기까지 낮인가..



레고듀플로 10616의 구성품은 보는바와 같다..
특이한점은 집을 구성하는 큰 박스블록이 4개나 들어있어서 집을 구성하기가 쉽다는 점..






짜잔~ 모아놓고 보면 요렇게 되겠다..



일단 설명서데로 조립한 모습..
모든 듀플로 시리즈는 밑판이 하나로 주어진다.





가까이서 본 모습



미끄럼틀..




침대도 두개
사람도 두개
집은 4칸
암튼 이리저리 보면 꾀나 재밋는 일상생활 놀이를 할 수 있는 구성품이다.
이제 다른 시리즈들과 합쳐져서 요런 모양은 다신 보기 힘들어 지겠지만,

어쨋든 애기 교육에 보템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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