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9일 월요일

[Sony SRS-X1 speaker] sound reivew

 

꾀나 똘똘하게 생겼는데??

크기는 정말 작다..


 

머리부분이 좀 외계인 처럼 생긴것 빼고는, 잡다구리한 디자인 요소는 보이지 않는다.

단순, 간결


 

기기 뒷면에는 충전을 위한 단자와 리셋 단자가 있다. AC충전은 별도 구매를 해야 할수 있고,

기본적 충전은 USB를 이용해서 가능하다.


 

내장 파우치..그냥 아담하다..


 

충전용 USB 케이블..


 

설명서는 두개가 들어 있다.


 

방수기능 ㄷㄷㄷ..
1M수심 수조 30분, 3M 거리에서 물분사 3분이상
뭐 이정도면 샤워할때 욕조에 띄워놓고 음악들어도 되겠는걸?
어차피 물에도 동동 뜰꺼 같은디..


 

하지만 반드시 뒤에 캡을 꼭 닫아주어야 한다..


 

혹시나 들어간 물은 아래 배수구를 통해 자동으로 빠져나오게 된다.


 

볼륨조절 및 전화받기 기능..

뭐 요런건 기본적인거..


 

두개 스피커를 구매할 경우 스테레오로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뭐...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을까?


 

이제 본격적으로 사용법으로 들어가 보자..
우선 사용하기 전에는 충분히 충전을 해 주어야 한다.
처음 받은상태는 완전 방전된 상태라 전원이 안들어 왔다.

일단 충전이 끝나면 앞에 전원버튼을 누르면 푸른 불이 깜빡이게 된다..


 

요렇게 깜빡깜빡..
정지된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깜빡이고 있다..


 

그리고 블루투스를 사용할 장비에서 검색해 보면 Sony-SRS-X1이라고 뜬다..
설명서에는 비번 0000을 넣으라고 나오는데
나는 그냥 자동 연결되었다..
그리고 연결되면 스피크에 깜빡이던 푸른불빛은 그냥 계속 켜져 있는 상태로 바뀐다..


자 그럼 이제 가장 궁금한...
사운드!!!! 두둥..

사운드 체크는 Ipad Air로 유튜브 음악을 플레이하고
바로 옆에서 소리를 받아서 녹화했다..





바닥이 둥둥 울릴정도로 중저음이 강하다..
크기에 비해 소리가 너무 좋아서 깜놀.,..헐 이러니 10만원 정도 하는구나..
하면서 역시..이것저것 신기능 탑재만 해대는 국내 전자제품과 비교할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는 Sony를 보니..한편으로는 역시 만만한 곳이 아니구나..
한때 세계를 주물렀던 회사지만, 지금은 물론 후발주자들한테 기세가 눌려있긴 하지만..
아직 죽지 않았어~ 뭔가 대단해 보였다..




[총평]

휴대성: 100점
소리: 100점
여러모로 물건소리 들을 물건임..
물론 나는 내돈주고는 더이상 스피커 살수 없을정도로 스피커가 많다만..
만약 사야한다고 하면, 주저없이 살 것이고, 사고서 절대 후회는 하지 않을거 같다..



꽤 잘만든 제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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