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9일 목요일

최고의 휴대성을 보유한 아이노트 블루투스 키보드 - [inote x-folding bluetooth keyboard]




​요즘처럼 모바일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시기에는 특별히 SNS나 블로그를 엄청나게 많이 사용하는 나같은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블루투스 키보드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간단한 메시지 전송같은 것들이야 휴대폰으로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지만, 한번에 500자 이상의 정보를 기록해야 할 경우, 예를들면 블로그 포스팅 작성을 할 경우에는 엄청난 피로도가 따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종종 카페나 식당같은 데서 포스팅을 할 경우를 대비해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했다.
일단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inote X-Folding Pro Silver 모델이다.
그 전에, 사실 이 모델을 구입한지는 몇달 되었는데, 키보드 자판에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AS를 받기 위해 개발 본사인 Fusion FNC에 제품을 보낸후에 새 제품을 배송 받은걸 소개하겠다. 6개월 정도 사용하고(사용빈도는 보통) 키보드 자판중 ZXC 세키가 동작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그래서 본사 Fusion FNC에 제품을 발송하고 얼마후 택배를 받았는데, 온전한 새 제품을 발송해 주었다. 그쪽에서는 수리보다는 새 제품을 발송해 주는것이 나아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조치를 받은 것이었다.

▲ AS대신 받은 X-Folding Pro Silver 새제품
포장이 좀 오래된 재고처럼 보이긴 했지만, 완전 새제품이었다..

▲ 비닐 포장을 뜯은 모습 - 약간 오래된 재고의 느낌임.

▲ 한번 뜯고 사진찍기위해 다시 붙여서 그렇긴 하지만, 새 제품인듯 하다.


▲ 주요 구성품 : 키보드+받침대, 설명서, 연결케이블


▲ 키보드를 펼치고, 직접 시연을 해 봤다. 또 키가 안먹을수도 있으니..


▲ 전원을 넣으니 바로 휴대폰에서 X-Folding이 검색되고, 인증번호가 뜨는데, 키보드로 인증번호를 넣으면 바로 연결이 된다.


▲ 연결된 모습


▲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여 키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시험해 봤다. 문제없이 작동하는것을 확인함.


▲ 이 제품의 특징은 애플, 안드로이드, 윈도우 제품 전체가 다 호환된다는 점이다.
예전에 겔럭시 노트를 사용할때 쓰다가 이번에 아이폰을 구입하면서 여전히 잘 쓰고 있다.
받침대는​ 작은 폰에서 아이패드까지 거치가 가능하다.


▲ 전원을 넣으면 파란 불이 들어오고 이어서 블루투스가 검색되면 Connect 버튼을 누르면 연결이 된다.



▲ 크기 비교를 위해 클립과 함께 찍은 사진


▲ 일단 접을수가 있어서 한손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휴대가 간편하다.

▲ 케이스를 씌운 모습

▲ 키보드 기능키가 잘 되어 있어서 OS변경시 전환이 용이하고, 음악플레이나 기타 전환기능이 잘 되어 있다.
결론
휴대성이 용이하고, 호환성도 좋아서 사무실외에 장소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은 키보드이다.
파워 블로거나, SNS사용 빈도가 잦은 사용자에게 적합한 아이템인듯 하다.
구입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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